언제부터인가 수영강습을 못 나가고,
혼자 자유수영을 하기 시작했다.
일주일에 2 ~ 3회, 운이 좋으면 4번 정도까지...
처음에는 그간 배운 것들을 토대로 뺑뺑이를 돌다가...
다리에 힘빼는 것이 거의 가능해지자 1km까지 쉬지 않고 수영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.
그 와중에 플립턴도 연습하여 성공률을 높지 않지만, 그럭저럭 성공할때도 있고...
(가장 큰 문제는 숨차다는 것...)
그리고, 투킥을 연습해서 이제는 6kick도 마구잡이로 하지는 않는다는...
2 kick, 6 kick을 연습중이라 그런지 다시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듯 한데...
좀 폼이 잡히면 다시 다리에 힘이 빠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...
킥을 제대로 하려 하니
다리에 킥판을 끼우고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.
또한, 킥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 나가니
롤링과 손동작, 호흡이 모두 자리를 함께 잡고 물을 미끄러져 나가는 느낌이 오는 것 같다.
접영 또한 빠르게 또는 느리게 힘을 빼고 하는 것이 가능하고
머리를 빨리 숨기면서 부드러운 접영도 어느 정도 가능한 듯 하다.
25m씩 접-배-평-자 IM도 해보고 (정말 힘들다.)...
힘든 이유는 배영인듯...배영에서 다리에 충분히 힘을 빼지 못해서...
요즘은 평영도 힘이 많이 들어가는 듯 하다.
예전에는 오히려 평영이 힘이 안들어 갔었는데...
스타트는 한달여간 시도도 안했고...
지금은 2 kick, 6 kick에 집중하고, 100m IM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것에 치중하고 있다.
어느 정도 완성되면 배영과 평영도 보강하고 200m IM을 도전해 보아야 하겠다.